생지 데님 원단에 적절한 스판감이 어우러져

슬림한 라인을 완성하는 부츠컷 팬츠를 선보입니다.

어떤 각도에서 봐도 핏이 무척 예쁜대다가

레그라인을 길어보이게 만들어주어서

입었을 때의 만족감이 대단했어요

톤이 어두워지는 F/W시즌에 특히나 어울리는

요 데님은, 짙은 색감임에도 '깨끗하다' 라는

표현이 가장 먼저 떠올랐어요 - 그만큼

군더더기없이 말끔하고 균일적이며

미처 신경쓰지 못한 부분까지 자연스럽게

정돈해주는 핏이라 마음에 쏙 들었어요

일단 밑위가 여유있는 하이웨스트 스펙을 시작으로

허리와 힙, 허벅지를 들뜸없이 안정적으로 잡아주며

밑단으로 내려갈수록 내추럴하게 퍼져

걷는 걸음걸이마다 여성스러움이 묻어났어요

밑단의 감각적인 컷팅으로 툭 끊기는 감이 없어서

부츠와 같이 시즌에 걸맞는 슈즈와 매칭하기에도

훌륭하고요, 캐주얼한 운동화라도 쉽게 어우러져

스타일링에 있어서 특별히 어려운 점이 없답니다.

차분한 모노톤부터 여릿한 파스텔톤, 쩽힌 원색까지

어떤 색감과도 그 무드에 알맞게 어우러질 수 있다는

큰 장점이 있고요, 더불어 4계절 내내 시즈너블하게

활용할 수 있다는 점 역시 우수합니다.

어두운 톤과 대비되도록 밝은 스티치 디테일로

포인트를 주어 존재감을 확실히 하는 이 데님은,

생지 대표로 소장해두시면 시즌에 맞게, 분위기에 따라

요모조모 코디할 수 있는 폭이 확 늘어나게 해줄테니

서둘러 소장해두시고 이번 시즌 신나게 즐겨보세요!

- 복부와 힙을 안정적으로 잡아주는 하이웨스트 스펙

- 허벅지라인은 슬림하게, 실루엣은 길어보이게 연출

- 내추럴한 무드로 완성되는 슬림 부츠컷 쉐입

- 감각을 더한 밑단의 프레이컷팅 마감

- 시즌 색감과 어울리는 어두운 톤의 데님을 찾으시는 분

- 생지만의 특유 분위기를 선호하시는 분

- 여성스러운 코디와 어울리는 부츠컷라인을 즐기시는 분

- 슈즈에 구애받지 않고 스타일링이 편한 팬츠를 원하시는 분

COLOR  Black

SIZE  S, M, L

FABRIC  Cotton97% + Span3%

WASHING  Dry Cleaning